이정후, 444일 만에 4번 타자로 나와 멀티히트
8월 16일(한국시간) MLB 한국 선수 경기가 일제히 열렸다. 가장 눈에 띈 활약은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다.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4번 타자 출장은 2025년 5월 29일 디트로이트전 이후 444일 만이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로 타율이 0.290까지 떨어졌으나, 이날 멀티히트로 0.293(430타수 126안타)까지 끌어올렸다.
※ 김혜성의 이날 경기 기록은 제공된 뉴스 자료에 포함돼 있지 않아 확인되지 않았다.
이정후 4회 한 이닝 2안타, 어떻게 나왔나
이정후의 안타 2개는 모두 1-1로 맞선 4회말에 나왔다.
| 순서 | 상황 | 상대 투수 | 결과 |
|---|---|---|---|
| 4회 첫 타석 | 선두 타자 | 마이클 로렌젠 | 7구 승부 끝 중전 안타 |
| 4회 두 번째 타석 | 2사 1루 | 파커 무신스키(좌완) | 좌전 안타 |
이정후의 중전 안타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는 4회에만 6점을 뽑았다. 이정후도 내야 안타와 볼넷으로 3루까지 진루한 뒤 터너 힐의 희생 플라이로 홈을 밟았다.

샌프란시스코 7-1 승리, 2연패 탈출
샌프란시스코는 4회 빅이닝을 앞세워 7-1로 콜로라도를 꺾었다. 시즌 성적 51승 72패로, 49승 74패 콜로라도와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경쟁에서 앞섰다. 선발 로건 웹은 5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8승(7패)을 기록했다.
김하성 대타 1타점, 타율은 0.066으로 하락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했다. 2-10으로 뒤진 9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3루 땅볼을 쳐 1타점을 추가했다.
1타수 무안타 1타점으로 시즌 타율은 0.066(76타수 5안타)으로 떨어졌다. 애틀랜타는 3-10으로 패했다.

배지환 DFA, 송성문은 결장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한 지 6일 만에 배지환이 방출 대기(DFA) 명단에 올랐다. 영입 의사를 밝힌 팀이 나타나면 이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마이너리그 강등 또는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서 결장했다. 샌디에이고는 1-6으로 패하며 6연승 행진이 끊겼다.
8월 16일 한국 MLB 선수 요약
| 선수 | 소속 | 출전 형태 | 주요 기록 | 시즌 타율 |
|---|---|---|---|---|
| 이정후 | 샌프란시스코 | 선발(4번·우익수) |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 .293 |
| 김하성 | 애틀랜타 | 대타 | 1타수 0안타 1타점 | .066 |
| 송성문 | 샌디에이고 | 결장 | – | – |
| 배지환 | 밀워키 | DFA | – | – |
이정후의 3할 타율 재진입 여부와 배지환의 향후 행선지가 당분간 관전 포인트다. 김하성의 타율 반등 시점도 지켜볼 대목이다.
자주 묻는 질문
이정후 시즌 타율은 지금 얼마인가?
8월 16일 경기 후 기준 0.293(430타수 126안타)이다. 3할 복귀까지 근소한 차이를 남겨두고 있다.
배지환 DFA는 무슨 뜻인가?
DFA(Designated for Assignment)는 방출 대기 상태를 말한다. 다른 팀이 영입하지 않으면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거나 FA가 된다. 배지환은 밀워키 이적 6일 만에 이 명단에 올랐다.
김하성 올 시즌 성적은?
76타수 5안타로 타율 0.066이다. 대타 위주로 출전 기회가 제한돼 있다.
송성문은 왜 결장했나?
결장 사유는 제공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클리블랜드에 1-6으로 패했다.
